KIA 소속 선수로는 올 시즌 처음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박재현이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8회 홈런을 친 뒤 더그아웃에서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2026.07.25.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5/NISI20260725_0002195833_web.jpg?rnd=20260725214834)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박재현이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8회 홈런을 친 뒤 더그아웃에서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2026.07.2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차세대 리드오프 박재현이 시즌 세 번째 '기아 홈런존' 주인공이 됐다.
박재현은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7회와 8회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특히 그가 이날 경기 8회말 1사에 상대 투수 최현우의 공을 받아 쳐 날린 타구는 125m를 날아가 '기아 홈런존'을 직격했다.
기아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개장 첫해인 2014년부터 우측 잔디석에 기아 홈런존을 운영하고 있다. 바운드 없이 홈런존 차량 및 구조물을 맞히는 선수에게 전시 차량을 증정한다.
그리고 이날 박재현의 타구가 홈런존에 전시 중인 '디 올 뉴 셀토스' 차량 전시 구조물에 맞음에 따라, 구단은 해당 차량을 박재현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올 시즌 3번째 홈런존 주인공이자 KIA 소속으론 처음이다. 지난 5월7일엔 한화 이글스 강백호가, 7월23일엔 문현빈(한화)이 홈런존에 타구를 날리며 차량을 받아 간 바 있다.
2014년부터 올 시즌까지 12년 동안 기아 홈런존으로 타구를 보내 차량을 받은 선수는 이날 박재현까지 총 11명이다.
2014년 5월27일 김재환(당시 두산 베어스 현 SSG 랜더스)으로 시작해 최희섭(당시 KIA·2015년 4월9일), 오재일(당시 두산·2017년 10월25일), 프레스턴 터커(당시 KIA·2020년 5월17일), 김현수(당시 LG 트윈스 현 KT 위즈·2020년 8월4일), 나성범(당시 NC 다이노스 현 KIA·2021년 9월12일·2022년 8월16일), 소크라테스 브리토(당시 KIA·2023년 6월7일·2024년 7월30일), 최형우(당시 KIA 현 삼성 라이온즈·2024년 7월17일·2025년 8월19일)가 차량 선물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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