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백혈병 두 번 투병…"배우가 내 길 아닌가 싶었다"

기사등록 2026/08/07 16: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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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성원. (사진=KBS) 2026.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성원. (사진=KBS) 2026.08.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최성원이 두 차례 백혈병 투병 당시 심경과 완치 근황을 전한다.

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는 최성원이 출연한다.

최성원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노을 역으로 사랑받던 중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다. 건강을 회복한 뒤 복귀했으나 2년 뒤 재발하면서 다시 치료에 들어갔다.

최성원은 "한 번 이겨내고 또 아프니까 '배우가 내 길이 아닌가? 날 죽게 하려는 건가' 싶었다. 제대로 서 있지 못할 정도로 매우 매우 고통스러웠다"고 당시를 회상한다.

투병 중에도 연기에 대한 생각을 놓지 않았다고 한다.

최성원은 "죽을 것처럼 아픈 와중에도 병원에서 싸우고 있는 사람들의 표정을 분석하고 있더라. 그때 '난 연기를 해야 하는구나' 싶었다"고 말한다. 이어 "완치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건강 상태를 전한다.

절친인 배우 임철수는 "성원이 완치 소식이 태어나서 들은 소식 중에 제일 기뻤다. 표현이 안 돼서 길에서 춤을 췄었다"고 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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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백혈병 두 번 투병…"배우가 내 길 아닌가 싶었다"

기사등록 2026/08/07 16:17: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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