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시.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6.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9/NISI20260519_0002139997_web.jpg?rnd=20260519173243)
[서울=뉴시스] 이재시.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6.05.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이자 모델 이재시가 뉴욕패션기술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서울에서 독립생활을 시작한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9일 소셜미디어에 "재시는 뉴욕행을 출발 3일 전에 포기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두 해 일찍 대학에 들어가서 올해 또래들은 대학 1학년인 나이에 재시는 벌써 3학년이 되는 상황이었다"고 했다.
이어 "재시는 '여기까지 했으니까 빨리 졸업해야지' 라고 했지만 나는 계속 다른 이야기를 했다"며 "'앞으로 2년이라는 시간을 오직 졸업장 하나를 위해 보내는 게 정말 맞을까. 그 졸업장에 들어갈 시간과 돈으로 차라리 더 많은 경험을 사보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요즘 세상에서 졸업장 하나보다 어떤 경험을 했고 무엇을 할 줄 알고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이 훨씬 큰 무기가 될 수도 있다고도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수진은 "사회에 조금 먼저 나가서 일도 해보고 돈도 벌어보고 사람도 만나보고 실패도 해보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직접 겪어보면서 뭘 배우고 싶고 나한테 정말 필요한 공부가 뭔지가 명확해졌을 때 다시 학교로 돌아가도 늦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는 "긴 이야기를 나눴고 결국 재시는 엄마의 생각을 받아들였다"며 "뉴욕 대신 서울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시는 뉴욕패션기술대학교 진학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출국을 3일 앞두고 결정을 바꿨다.
앞서 이재시는 송도 글로벌 캠퍼스 과정을 마치고 현재 3학년 진학을 앞둔 시점이었다.
이재시는 최근 '스포티비 케이팝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해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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