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유튜버 한송이 "북한서 주사이모였다"

기사등록 2026/10/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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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송이(사진=유튜브 캡처) 2026.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송이(사진=유튜브 캡처) 2026.10.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탈북민 출신 방송인 한송이가 북한에서 간호사로 일하던 시절을 회상했다.

7일 유튜브 채널 '닭터신'에는 '탈북 후 제대로 인생 역전한 한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송이는 북한에 있을 당시 간호사였다며 "주사이모"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아버지가 고위급은 아니지만 직책 중에서 가장 먹을 알이 있는(실속 있는) 직업에 종사했다. (먹을 알 있다는) 비리 좀 잘 저지른다는 뜻"이라고 했다.

그는 "아버지 친구 분이 병원 원장님이어서 졸업하면 간호사 시키자 해서, 아버지가 간호전문대학에 휘발유를 (뇌물로) 주고 졸업장을 따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료사고를 쳤다. 포도당을 정맥으로 놔야 되는데 당당하게 엉덩이에 놨다. 난리가 났다"고 했다.

아울러 "환자한테 휘발유 주고 3개월치 쌀 줘서 무마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 이후로는 정맥 주사를 기가 막히게 잘 놨는데, 놓다가 대한민국으로 왔다"고 회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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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유튜버 한송이 "북한서 주사이모였다"

기사등록 2026/10/08 00: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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