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秋, 김지용 반대…'추윤 갈등'에서 못 벗어난 것"

기사등록 2026/10/14 10:13:40

최종수정 2026/10/14 10: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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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3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10.13.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3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10.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은 추미애 경기지사가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임명을 반대한 것에 대해 과거 '추윤 갈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13일 김 전 의원은 MBC 라디오 '조승원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추 지사가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김 후보자를 겨냥해 "친윤 검사일 뿐만 아니라 공직자로서 부적합하다"며 "청문회를 제대로 하려면 저를 증인으로 불러달라"고 한 것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나타냈다.

김 전 의원은 "지금 추미애 도지사가 아니라 과거 '추윤 갈등'의 한복판에 있던 법무부 장관 추미애에 머물러 있다고 본다"며 "그 시절을 빨리 빠져나와 도정에 임하면서 정치인의 다른 면모를 세울 시간인데 여전히 '추윤 갈등'의 한복판에서 못 빠져나오고 있다. 그게 일종의 수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본인은 그 싸움에서 한을 갖고 아쉬움이 맺힌 상태로 법무부 장관을 나온 것이다"라며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싸움에서 '어떤 결과도 못 만들었고 청와대로부터도 나는 버림받았다'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 정치를 하다 보니 지금도 그 맺힌 것을 풀려는 연장선에 있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전 의원은 "시곗바늘이 앞으로 움직이질 않는 것이다. 거기서 멈춰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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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秋, 김지용 반대…'추윤 갈등'에서 못 벗어난 것"

기사등록 2026/10/14 10:13:40 최초수정 2026/10/14 10: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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