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신규 교정시설 공모
의성·영양·영덕·청송군 유치전
![[의성=뉴시스] 경북 의성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5/21/NISI20240521_0001555033_web.jpg?rnd=20240521102255)
[의성=뉴시스] 경북 의성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정시설 유치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의성군과 영양군, 영덕군이 유치전에 뛰어든 가운데 청송군의회도 신규 교정시설 유치를 촉구하면서 경북지역 지자체 간 경쟁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의성군은 법무부가 추진하는 '교정시설 조성 부지 선정 공모'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유치 절차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유치제안서에 후보 부지의 입지 여건과 교통 접근성, 기반시설 현황 등을 구체적으로 담을 계획이다.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교정시설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의성군은 교정시설 유치가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 직원의 지역 정착과 방문객 증가로 주거·생활 서비스 수요가 늘고, 지역 상권의 소비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교정시설 유치가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주민 의견을 충분히 듣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교정시설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과 영덕군도 후보지를 선정하고 교정시설 유치에 나섰다.
영양군은 입암면 삼산리 2곳과 청기면 상청리 1곳 등 모두 3곳을 후보지로 제시했다.
주민 수용성을 강점으로 내세워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공감대를 넓히고 최종 제안서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영덕군은 영덕읍 남산2리와 영해면 성내4리, 영해면 벌영1리 등 3곳을 후보지로 선정했다.
여론조사와 군의회 동의 절차를 거쳐 최종 유치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청송군의회도 지역 내 교정시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시설 유치를 촉구하고 있다.
청송에는 경북북부 제1·2·3교도소와 경북직업훈련교도소 등이 운영되고 있다.
법무부는 노후·과밀 교정시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신규 교정시설 4곳의 부지를 공모한다.
시설별 수용 정원은 1000명 규모이며, 부지 면적은 19만2000㎡ 이상을 기준으로 한다.
법무부는 오는 11월 4일까지 유치제안서를 접수한 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12월 중 대상 지자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의성군과 영양군, 영덕군이 유치전에 뛰어든 가운데 청송군의회도 신규 교정시설 유치를 촉구하면서 경북지역 지자체 간 경쟁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의성군은 법무부가 추진하는 '교정시설 조성 부지 선정 공모'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유치 절차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유치제안서에 후보 부지의 입지 여건과 교통 접근성, 기반시설 현황 등을 구체적으로 담을 계획이다.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교정시설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의성군은 교정시설 유치가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 직원의 지역 정착과 방문객 증가로 주거·생활 서비스 수요가 늘고, 지역 상권의 소비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교정시설 유치가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주민 의견을 충분히 듣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교정시설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과 영덕군도 후보지를 선정하고 교정시설 유치에 나섰다.
영양군은 입암면 삼산리 2곳과 청기면 상청리 1곳 등 모두 3곳을 후보지로 제시했다.
주민 수용성을 강점으로 내세워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공감대를 넓히고 최종 제안서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영덕군은 영덕읍 남산2리와 영해면 성내4리, 영해면 벌영1리 등 3곳을 후보지로 선정했다.
여론조사와 군의회 동의 절차를 거쳐 최종 유치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청송군의회도 지역 내 교정시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시설 유치를 촉구하고 있다.
청송에는 경북북부 제1·2·3교도소와 경북직업훈련교도소 등이 운영되고 있다.
법무부는 노후·과밀 교정시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신규 교정시설 4곳의 부지를 공모한다.
시설별 수용 정원은 1000명 규모이며, 부지 면적은 19만2000㎡ 이상을 기준으로 한다.
법무부는 오는 11월 4일까지 유치제안서를 접수한 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12월 중 대상 지자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