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눈 감을 때 나도 죽어" 임진모 子, 7년 뇌종양 투병 끝 하늘나라로

기사등록 2026/10/22 07: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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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진모. (사진 = 유퀴즈 캡처) 2026.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임진모. (사진 = 유퀴즈 캡처) 2026.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에 대한 기억을 전했다.

임진모는 21일 방송한 tvN 토크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지난 2021년 뇌종양으로 숨진 아들을 언급했다. 7년간 투병한 아들은 3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임진모의 상징이 된 나비넥타이는 아들의 권유에서 비롯됐다. 임진모는 "아들이 떠나기 몇 달 전 매니저 역할을 자처해 옷에 맞는 나비넥타이를 골라주고 운전도 해줬다"고 돌아봤다.

이어 "이럴 줄 알았으면 좋은 곳 구경이나 시켜줄 걸 집에서 요양만 시킨 게 한스럽다"며 "아들이 눈을 감을 때 나도 송두리째 같이 간 것"이라고 털어놨다.

귀한 일정마다 아들이 남긴 양말을 챙겨 신는다는 그는 "이렇게라도 아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임진모는 이날 신문기자를 그만두고 평론가의 길을 걷게 된 계기와 그룹 '방탄소년단'(BTS) 등 K-팝의 성취에 대한 견해도 함께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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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눈 감을 때 나도 죽어" 임진모 子, 7년 뇌종양 투병 끝 하늘나라로

기사등록 2026/10/22 07:14: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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