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캐나다 캘거리의 클럽에서 돌연 눈물을 쏟는다.
25일 방송되는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에서는 전현무, 이준, 이주빈의 캘거리 여행 2일 차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로키산맥의 길목인 '캔모어' 마을에 도착한 전현무는 "남들이 다 가는 '벤프'는 관광객 코스지만, 진짜 여행자는 '캔모어'에 오는 법"이라며 설레어 한다. 이어 골목 끝에 웅장하게 솟은 산과 그림 같은 풍경에 빠진 세 사람은 발길이 닿는 대로 거리를 누빈다.
세 사람은 각자 자유 시간을 가진 뒤, 다시 뭉친다. 전현무는 두 사람을 위해 사온 기념품용 티셔츠를 선물한다. 이주빈은 티셔츠를 몸에 대 본 뒤, "딱 내 사이즈"라며 좋아한다. 전현무는 "이게 들어가다니"라며 새삼 놀라워한다.
유쾌한 분위기 속, 이들은 비현실적으로 투명한 보우강에서 래프팅에 도전한다. 보트에 오르던 중 이준은 이주빈에게 "주빈이가 (안전하게) 가운데 앉아"라고 오빠미를 발산한다.
래프팅 직후에는 평화로운 리버사이드 파크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한다. 그러다 전현무는 잔디밭 한가운에 누워 코까지 골면서 잠을 잔다. 얼마 후, 이주빈은 전현무의 발을 간지럽히는 장난을 친다. 화들짝 놀란 전현무는 "개미핥기인 줄 알았다"며 가슴을 쓸어내린다.
세 사람은 캘거리의 'MZ 핫플' 카우보이 클럽도 방문한다. 이곳에서 세 사람은 현지 MZ들이 뜻밖의 합동 댄스를 추는 광경을 목격하고는 신기해하고, 직접 참여도 한다. 전직 아이돌 출신이자 무용과인 이준은 민소매 차림으로 댄스 플로어를 장악하고, 이준의 범상치 않은 춤사위에 현지인들도 반응을 보인다.
클럽의 열기가 한껏 달아오른 가운데 자리로 돌아온 전현무는 갑자기 울컥하더니 "내가 저런 감정을 언제 마지막으로 느꼈던가"라며 눈물을 글썽인다.
전현무, 이준, 이주빈의 캐나다 캘거리 여행기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디스이즈 현무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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