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42㎞ 마라톤 '등 밀어주기' 지적에 "실망 안겨 죄송…저의 부족함"

기사등록 2026/11/03 15: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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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민호가 올린 글 (사진= 민호 SNS 캡처) 2026.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민호가 올린 글 (사진= 민호 SNS 캡처) 2026.11.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그룹 샤이니 민호가 마라톤 대회에서 지인의 물리적 도움을 받은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민호는 이번 대회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호는 3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렸다.

앞서 민호는 지난 1일 열린 '2026 JTBC 서울마라톤'에서 풀코스인 42.195㎞를 3시간18초 만에 완주했다. 3시간 이내에 풀코스를 완주하는 '서브3' 기록에는 18초 차이로 도달하지 못했다.

대회 당시 민호와 함께 달리던 지인이 그의 등과 허리를 손으로 밀어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공정성 위반 및 실격 사유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그는 "11월1일에 참여한 마라톤에서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모든 것이 저의 부족함으로 일어난 일이고 스포츠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부끄러운 마음이 크다. 다시 한번 심려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했다.

또 "이번 마라톤 결과는 저 역시 받아들이지 않고 이 과정에서 배운 교훈을 잊지 않겠다"고 했다.

민호는 "수많은 땀방울 흘려가며 노력하시는 러너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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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42㎞ 마라톤 '등 밀어주기' 지적에 "실망 안겨 죄송…저의 부족함"

기사등록 2026/11/03 15:54: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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