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코스피 폭락·서킷브레이커 발동에 F4 긴급 회동…이틀 연속 시장 점검

기사등록 2026/11/06 09: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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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30분 회동…이틀 연속 금융시장 점검

코스피 장중 8.76% 급락하며 5000선 붕괴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은행회관에서 열린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 부총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2026.10.29.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은행회관에서 열린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 부총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2026.10.29.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경제·금융 정책 수장 4명, 이른바 'F4'가 코스피 급락과 서킷브레이커 발동에 대응해 이틀 연속 시장상황 점검에 나선다.

6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비공개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전날 미국 중간선거 이후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한 데 이은 추가 회동이다. 참석자들은 증시 급락과 외국인 매도세 등 시장 변동성을 살펴보고 대응 방향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71.89포인트(8.76%) 급락한 4911.91을 기록했다. 장중 5000선이 무너지면서 오전 9시3분34초부터 20분간 매매거래를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46.65포인트(6.88%) 내린 631.76을 나타냈다.

전날에도 코스피는 5.28% 하락한 5383.80, 코스닥은 5.11% 내린 678.41로 마감했다. 장중에는 양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각각 발동됐다.

F4는 이날 회의에서 주식시장뿐 아니라 외환·채권시장 동향과 대외 위험 요인을 함께 점검하고, 시장 불안이 이어질 경우 필요한 안정 조치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은행회관에서 열린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이 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 2026.10.29.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은행회관에서 열린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이 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 2026.10.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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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코스피 폭락·서킷브레이커 발동에 F4 긴급 회동…이틀 연속 시장 점검

기사등록 2026/11/06 09:28: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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