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에게 '돼지' 소리 들어"…백지영, 4.5㎏ 뺐는데 2㎏ 더 감량 도전

기사등록 2026/11/07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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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백지영이 4.5㎏을 감량한 것에 이어 2㎏를 추가로 감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캡처)
[서울=뉴시스] 가수 백지영이 4.5㎏을 감량한 것에 이어 2㎏를 추가로 감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캡처)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가수 백지영이 스타일리스트의 한마디를 계기로 체중 감량에 나서 4.5kg을 뺀 근황을 공개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연말까지 2kg을 더 감량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7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역대급 인파라는 남대문 시장에서 백지영이 쇼핑 한 번에 쓴 금액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백지영은 칼국수를 주문한 뒤 남편 정석원은 다이어트 때문에 먹지 못한다고 전했다. 정석원은 백지영을 향해 "이 사람도 살을 엄청 많이 뺐다"고 했다. 백지영은 지난 3월과 비교해 체중을 4.5㎏ 줄였다고 밝혔다.

꾸준히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는 백지영은 식사 시간도 조절하고 있었다. 그는 "오후 4~5시에 저녁을 먹고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서는 솔직한 일화를 공개했다. 백지영은 "스타일리스트가 나한테 돼지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정석원은 "스타일리스트에게 하루에 다섯 번씩 전화가 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석원은 체중 감량 이후 의상 피팅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전했다. 그는 "계속 의상 피팅하는데 예전에는 버거웠는데 지금은 널널하다. 본인도 기분 좋고 주변 사람들이 예쁘다고 살 빠졌다고 하니까 힘 나지 않냐"고 물었다.

백지영은 이에 고개를 끄덕이며 연말까지 추가 감량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안 될 수도 있지만 연말까지 2㎏을 더 빼보려고 한다"며 "스타일리스트가 이번 콘서트에서는 나에게 꼭 스몰 사이즈를 입히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식사 시간은 체중 관리와 관련해 연구가 이뤄진 분야다. 2021년 8월 국제학술지 '영국 영양학'에 게재된 무작위 임상시험에서는 건강한 여성 82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12주간 식사 시간에 따른 체중 변화를 살폈다.

오후 7시부터 7시30분 사이 저녁을 먹은 그룹은 평균 6.74㎏을 감량한 반면, 오후 10시30분부터 11시 사이 식사한 그룹은 평균 4.81㎏을 줄였다. 허리둘레 감소 폭도 이른 저녁 식사 그룹이 평균 8㎝로, 늦은 식사 그룹의 6㎝보다 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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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에게 '돼지' 소리 들어"…백지영, 4.5㎏ 뺐는데 2㎏ 더 감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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