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벼농사 농민들이 실제 손에 쥐는 돈이 1년 전보다 4분의 1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산지 쌀값 하락과 생산비 증가로 인해 순수익이 급감한 결과다. 2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0a(아르·1000㎡)당 순수익은 27만584원으로 전년보다 24.3%(8만7009원) 감소했다. 이는 2017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낮은 규모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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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3/28 15:30:23
기사등록 2025/03/28 15:30:23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