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7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입 승용차 전체 등록 대수는 13만816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증가했다. 고금리 완화와 고급차 수요 회복이 맞물리며, 플래그십 세단·SUV·전기차 중심으로 소비가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BMW와 메르세데스-벤츠는 각각 올 상반기 수입차 시장 점유율 27.7%, 23.6%를 기록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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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7/07 16:42:55
기사등록 2025/07/07 16:42:55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