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학종) 평가 요소를 비교해 수험생의 강점에 맞는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졌다. 8일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에 따르면 2026학년도 15개 대학 학종 서류 평가 요소는 주로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으로 구성된다. 최근에는 무전공 학과 선발 확대로 인해 진로 역량 대신 성장역량(건국대), 자기주도역량(경희대) 등의 평가 요소를 두기도 한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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