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10일 이재명 정부의 첫 최저임금이 결정된다. 노사는 8차 수정안을 주고받으며 격차를 720원까지 좁혔지만, 접점은 아직 찾지 못한 상태다. 이에 노사 대립 구도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는 공익위원이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했다. 1만210원에서 1만440원까지다. 올해 최저임금 대비 1.8~4.1% 오르는 수준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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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7/10 09:58:17
기사등록 2025/07/10 09:58:17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