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규모가 54조2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세수 증가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개선됐지만 역대 4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입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조6000억원 증가한 279조8000억원, 총지출은 4조9000억원 늘어난 315조3000억원으로 나타났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5/07/10 13:29:43
최종수정 2025/07/10 14:42:36
기사등록 2025/07/10 13:29:43 최초수정 2025/07/10 14:4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