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5대 시중은행이 공시한 10억원 이상 금융사고는 총 16건으로, 피해 금액은 952억341만원에 달했다. 올해 국내 금융사고 공시가 없던 우리은행을 제외한 나머지 4개 은행에서 발생한 금융사고 규모다. 토스뱅크(27억8600만원), SC제일은행(130억3100만원) 등 인터넷전문은행과 외국계 은행에서도 금융사고가 벌어지기도 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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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8/22 17:08:34
기사등록 2025/08/22 17:08:34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