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20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15~54세 기혼 여성 740만3000명 가운데 경력단절여성은 110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11만명 줄었고, 비중도 14.9%로 1.0%포인트(p) 낮아졌다. 이는 2014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18세 미만 미성년 자녀와 함께 사는 기혼 여성의 경력단절 규모는 88만5000명으로 비중은 21.3%를 기록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