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치과의사 유튜버 이수진(사진=유튜브 캡처)2021.01.1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1/10/NISI20210110_0000670901_web.jpg?rnd=20210110090323)
[서울=뉴시스]치과의사 유튜버 이수진(사진=유튜브 캡처)2021.01.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치과의사 유튜버 이수진의 딸 제나가 엄마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에 대해 말했다.
지난 7일 이수진은 유튜브 채널에 "엄마 차단했어요. 속옷 사진 보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수진이 딸 제나와 함께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올라왔다. 이날 제나는 "엄마가 노출하는 의상 입는 거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올린 사진보고 기절할 뻔 했다"고 놀란 마음을 전했다.
그는 "엄마가 무슨 속옷만 입고, 이상한 자세를 취하면서 스티커를 붙였다. 속옷 입은 걸 올렸더라. 엄마 인스타그램을 차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 이수진에 자신이 그렇고 속옷만 입고 SNS에 올리면 어떻겠냐는 역질문을 던졌고 이수진은 "생각 안 해 봤다"고 즉답을 피했다. 제나는 "한번 역지사지를 느끼게 해주겠다"고 맞받아쳤다.
한편 서울대 치대를 졸업한 이수진은 서울 강남에서 치과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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