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고득점을 염원하는 메모지를 붙히고 있다. 2018.11.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서울지역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3교시 결시율이 9.6%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능 3교시 결시율 9.0%보다 0.6%p 높은 수치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3교시 영어영역은 이날 오후 1시10분부터 2시20분까지 치러지며 경증시각장애·운동장애 수험생은 2시25분부터 4시10분, 중증시각장애 수험생은 3시5분부터 5시4분까지 시험을 치른다.
올해 수능 3교시 영어영역에 응시신청한 서울지역 수험생은 12만62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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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능 3교시 결시율 9.0%보다 0.6%p 높은 수치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3교시 영어영역은 이날 오후 1시10분부터 2시20분까지 치러지며 경증시각장애·운동장애 수험생은 2시25분부터 4시10분, 중증시각장애 수험생은 3시5분부터 5시4분까지 시험을 치른다.
올해 수능 3교시 영어영역에 응시신청한 서울지역 수험생은 12만62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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