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서울지역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교시 한국사 결시율이 10%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능 4교시 한국사 결시율 8.1%보다 1.9%p 높은 수치다.
한국사는 수능 필수응시 과목으로 한국사를 응시하지 않으면 모든 성적은 무효처리 된다.
한국사를 시작으로 4교시 탐구영역은 이날 오후 2시50분부터 4시32분까지 치러지며 경증시각장애·운동장애 수험생은 4시30분부터 6시57분, 중증시각장애 수험생은 5시25분부터 8시10분까지 시험을 치른다.
올해 한국사 영역에 응시신청한 서울지역 수험생은 12만7071명이며 결시자는 1만26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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