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강인(왼쪽), 이재아.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6/NISI20250326_0001800856_web.jpg?rnd=20250326092953)
[서울=뉴시스] 이강인(왼쪽), 이재아.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아(18)가 축구선수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과 만났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재아 심장소리, 여기까지 들리는 듯"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재아는 이강인과 셀카를 찍었다.
이재아는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강인은 밝게 웃으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수진은 "이강인 선수 언제봐도 멋짐"이라고 칭찬했다.
팬들은 "재아 이쁘다" "부럽네요 이강인이랑 사진 찍고" 등의 댓글을 남겼다.
축구대표팀은 전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지난 20일 오만 전에서 부상을 당한 이강인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