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장윤정, 도하영. (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제공) 2025.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9/NISI20250329_0001804324_web.jpg?rnd=20250329172954)
[서울=뉴시스] 장윤정, 도하영. (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제공) 2025.03.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장윤정·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의 자녀들인 연우·하영 남매가 베트남에서 역대급 갈등을 겪는다.
30일 오후 7시50분 방송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14회에서 연우·하영이 아빠 도경완 없이 둘이서만 베트남 시장 나들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시장에 도착하기 전 버스에서부터 언어의 장벽을 느꼈던 아이들은 이미 한껏 지친 상황. 이에 도도남매 사이에 냉랭한 기류가 형성된다.
특히 하영이는 시장에 오는 길에 오빠에게 단단히 삐지는 일이 있었다.
하영이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오빠를 흘겨보는 장면에서 도경완은 "하영이는 점점 엄마 같아진다"며 웃는다.
장윤정 역시 이를 인정하며 "하영이는 기가 막히게 클 것이다. 갓난아기 때 임팩트를 잊을 수가 없다"고 과거를 회상한다.
하영이의 기분을 풀어주려 혼자 애를 쓰던 연우는 결국 "오빠가 다 해야 해?"라며 폭발한다.
제작진은 "심지어 연우는 시장 한복판에서 폭풍 눈물까지 쏟았다. 과연 도도남매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아이들은 이번 갈등을 어떻게 극복할지 방송을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0일 오후 7시50분 방송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14회에서 연우·하영이 아빠 도경완 없이 둘이서만 베트남 시장 나들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시장에 도착하기 전 버스에서부터 언어의 장벽을 느꼈던 아이들은 이미 한껏 지친 상황. 이에 도도남매 사이에 냉랭한 기류가 형성된다.
특히 하영이는 시장에 오는 길에 오빠에게 단단히 삐지는 일이 있었다.
하영이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오빠를 흘겨보는 장면에서 도경완은 "하영이는 점점 엄마 같아진다"며 웃는다.
장윤정 역시 이를 인정하며 "하영이는 기가 막히게 클 것이다. 갓난아기 때 임팩트를 잊을 수가 없다"고 과거를 회상한다.
하영이의 기분을 풀어주려 혼자 애를 쓰던 연우는 결국 "오빠가 다 해야 해?"라며 폭발한다.
제작진은 "심지어 연우는 시장 한복판에서 폭풍 눈물까지 쏟았다. 과연 도도남매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아이들은 이번 갈등을 어떻게 극복할지 방송을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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