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결혼 앞두고 안타까운 근황…"아프니 더 서럽다"

기사등록 2025/03/30 00:00:00

[서울=뉴시스] 김하영. (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하영. (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하영(46)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하영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안 아픈 곳이 없네"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하영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김하영은 "독감예방접종 맞았는데도 독감에 두 번이나 걸리고 하도 기침 하느라 힘줘서 예전에 아팠던 왼쪽 허리 통증 다시 찾아왔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나이 먹는 것도 서러운데 아프니 더 서럽다"고 하소연했다.       

김하영은 2004년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다. '서프라이즈' 각종 단역으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KBS 2TV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2' 등에도 출연했다.

김하영은 최근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 "3년 사귄 남자친구와 올 가을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그룹 '티지어스' 출신 보컬 트레이너 박상준(48)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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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결혼 앞두고 안타까운 근황…"아프니 더 서럽다"

기사등록 2025/03/30 00: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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