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수현(왼쪽), 고(故) 김새론.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김새론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5/NISI20250315_0001792375_web.jpg?rnd=20250315205057)
[서울=뉴시스] 김수현(왼쪽), 고(故) 김새론.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김새론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이 김새론 친구들이 고인과 배우 김수현의 교제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사건파일 24'는 "김새론 유족 측 변호사와 통화를 했다"며 "'김수현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기대했는데 유족 측에 대한 사과가 없어 아쉽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유족 측 변호인에 따르면, 고인이 미성년 시절부터 김수현을 만난 걸 알고 있는 김새론의 친구가 8명은 된다. 김수현 기자회견을 본 이 친구들이 답답한 마음에 성명서를 쓰고 있고 공개할 수도 있다는 내용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사건파일 24'는 "유족 측 변호인에 따르면 '미성년자 시절부터 좋은 감정은 있었지만 정상적인 만남은 성인 이후로 기억한다' 이 정도로 인정하는 발언을 했어도 좋았을텐데, 왜 계속 부인하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사건파일 24'는 "김새론 유족 측 변호사와 통화를 했다"며 "'김수현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기대했는데 유족 측에 대한 사과가 없어 아쉽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유족 측 변호인에 따르면, 고인이 미성년 시절부터 김수현을 만난 걸 알고 있는 김새론의 친구가 8명은 된다. 김수현 기자회견을 본 이 친구들이 답답한 마음에 성명서를 쓰고 있고 공개할 수도 있다는 내용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사건파일 24'는 "유족 측 변호인에 따르면 '미성년자 시절부터 좋은 감정은 있었지만 정상적인 만남은 성인 이후로 기억한다' 이 정도로 인정하는 발언을 했어도 좋았을텐데, 왜 계속 부인하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배우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이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사건파일 24'를 통해 김새론의 친구들이 고인과 배우 김수현의 교제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사진=TV조선 '사건파일 24' 캡처) 2025.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2/NISI20250402_0001807068_web.jpg?rnd=20250402071143)
[서울=뉴시스] 배우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이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사건파일 24'를 통해 김새론의 친구들이 고인과 배우 김수현의 교제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사진=TV조선 '사건파일 24' 캡처) 2025.04.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새론은 지난 2월16일 오후 4시54분께 서울 성동구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
김새론 유족은 지난달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새론이 만 15세였던 2015년 11월19일부터 2021년 7월7일까지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김새론은 2000년생이고, 김수현은 1988년생이다.
이에 골드메달리스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맞섰다. 그러자 유족은 다음날 가세연을 통해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김수현이 김새론 볼에 뽀뽀하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 김수현 측은 이른바 미성년자 교제 의혹에 대해 다시 한 번 "근거 없는 루머"라고 일축했다.
앞서 김새론과의 교제 사실을 부인했던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달 14일 "김수현씨는 김새론씨가 성인이 된 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 미성년자 시절 김새론씨와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입장을 바꿨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故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가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과 김새론의 대화를 공개하고 있다.유족 측은 김수현과 교제 시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공개하고,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도 발표할 계획이다. 2025.03.27.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7/NISI20250327_0020749622_web.jpg?rnd=20250327140611)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故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가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과 김새론의 대화를 공개하고 있다.유족 측은 김수현과 교제 시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공개하고,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도 발표할 계획이다. 2025.03.27. [email protected]
김새론 유족을 대리하는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대표변호사는 같은 달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때부터 김수현과 교제한 증거로 두 사람의 2016년 카카오톡 대화를 제시했다.
부 변호사는 "(카톡을 보면) 안고 자는 것 이상을 의미하는데, 사귀는 관계가 아니었다면 오히려 김수현씨에게 어떤 관계인지 묻고 싶다. 당시 김새론 양은 16세(만 15세)였다"며 "김수현씨 측에서 만약 '미성년자 시절 교제를 안 했다'고 또 발표하면, 사귀지는 않고 그루밍(Grooming·길들이기) 성범죄를 한 거냐. 더 이상 대응할 필요가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부 변호사는 김새론이 지난해 4월 초 김수현에게 쓴 편지를 공개했다. 김새론은 "우리 사이에 쌓인 오해를 풀고 싶어서 글 남겨. 회사(골드메달리스트)에 그 누구도 연락이 안 됐고 소통이 무서웠어. 그래도 (SNS에 볼 맞대고 찍은) 사진을 올린 건 미안해. 회사가 연락이 되길 바라서 올린 사진이었어. 피해를 준건 미안"이라며 "난 골드메달리스트 사람들이 너무 무섭고 불편해. 회사는 아무도 연락을 안 받더라. 오빠를 괴롭게 할 생각 없어. 난 진심으로 오빠가 행복하길 빌어"라고 썼다.
"우리가 만난 기간이 대략 5~6년 됐더라. 첫사랑이기도 마지막 사랑이기도 해서 나를 피하지 않았으면 해. 날 피하고 상대조차 안 하려는 오빠 모습에 그 동안의 시간이 허무하고 허탈해. 그냥 우리 잘 지내자. 더도말고 덜도말고 응원해주는 사이 정도는 될 수 있잖아. 내가 그렇게 밉고 싫어? 왜? 만약 이 편지마저 닿지 못한다면 우리 관계는 정말로 영원히 끝 일거야. 난 그럼 슬플 거 같아. 더 이상 오빠 인생에 끼어들지 않을께. 그러니 나 미워 하지마. 언젠가 웃으면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
부 변호사는 "김수현씨는 처음에 '사귄 적이 전혀 없다'고 거짓말하다가, 이제는 '성인 이후 사귀었다'고 다시 거짓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족들은 증거자료를 제시함으로써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자 하는 마음이다. 오늘 기자회견 후 유족들은 더 이상 무의미한 진실 공방을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마치고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2025.03.31.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31/NISI20250331_0020754440_web.jpg?rnd=20250331172203)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마치고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2025.03.31. [email protected]
김수현은 지난달 3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을 말씀드리겠다. 저는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다"며 김새론 생전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김수현은 기자회견 내내 눈물을 흘렸다. 특히 김새론 유족 측이 제시한 카카오톡 대화 내역 등 증거물이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수현은 "(유족 측이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카톡은 고인이 썼다고 하기에는 틀린 내용이 너무나 많다. 2016년 사진이라는 것도, 2019년 사진이었다. 고인이라면 저와 고인의 나이 차이를 틀릴 수 없다. 또 4년간 몸 담았던 소속사 이름과 계약 기간을 다 틀릴 수도 없다"며 "고인은 저희 회사(골드메달리스트)에서 소속 배우로만 활동했다. 신인 캐스팅이나 비주얼 디렉팅을 한 사실이 없다. 유족은 얼마 전 기자회견을 통해 저와 고인이 나눴다는 카톡 대화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2016년 카톡에 있는 발언을 증거로 저에게 '소아성애자' '미성년자 그루밍'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수현 측은 김새론 유족과 성명불상자인 이모,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운영자를 상대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이들을 상대로 1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김종복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 변호사는 "김수현씨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 관계를 명확히 밝히고자 관계자 형사 소송과 민사 소송을 결심했다"며 "요청에 따라 오늘 유족들과 이모라고 자칭하는 성명불상자, 가세연 운영자(김세의)를 상대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 법률위반 명예훼손죄로, 감정서(저자 동일인 식별 분석 결과) 등을 첨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분들을 상대로 합계 12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 소장도 오늘 서울지방법원에 접수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수현은 기자회견 내내 눈물을 흘렸다. 특히 김새론 유족 측이 제시한 카카오톡 대화 내역 등 증거물이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수현은 "(유족 측이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카톡은 고인이 썼다고 하기에는 틀린 내용이 너무나 많다. 2016년 사진이라는 것도, 2019년 사진이었다. 고인이라면 저와 고인의 나이 차이를 틀릴 수 없다. 또 4년간 몸 담았던 소속사 이름과 계약 기간을 다 틀릴 수도 없다"며 "고인은 저희 회사(골드메달리스트)에서 소속 배우로만 활동했다. 신인 캐스팅이나 비주얼 디렉팅을 한 사실이 없다. 유족은 얼마 전 기자회견을 통해 저와 고인이 나눴다는 카톡 대화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2016년 카톡에 있는 발언을 증거로 저에게 '소아성애자' '미성년자 그루밍'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수현 측은 김새론 유족과 성명불상자인 이모,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운영자를 상대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이들을 상대로 1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김종복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 변호사는 "김수현씨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 관계를 명확히 밝히고자 관계자 형사 소송과 민사 소송을 결심했다"며 "요청에 따라 오늘 유족들과 이모라고 자칭하는 성명불상자, 가세연 운영자(김세의)를 상대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 법률위반 명예훼손죄로, 감정서(저자 동일인 식별 분석 결과) 등을 첨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분들을 상대로 합계 12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 소장도 오늘 서울지방법원에 접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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