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탄핵 100% 기각·각하 확신…尹 복귀하면 모든 시스템 정상화"

기사등록 2025/04/02 11:33:04

최종수정 2025/04/02 13:16:24

[서울=뉴시스] 한국사 일타 강사 출신 전한길(본명 전유관)씨가 "100% 기각 또는 각하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매일신문' 캡처)
[서울=뉴시스] 한국사 일타 강사 출신 전한길(본명 전유관)씨가 "100% 기각 또는 각하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매일신문' 캡처)

[서울=뉴시스]장가린 인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 기일이 오는 4일로 예정된 가운데, 한국사 일타 강사 출신 전한길씨가 "100% 기각 또는 각하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1일 전한길씨는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에 출연해 "윤 대통령은 직무 복귀되고 모든 국가 기관의 시스템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씨는 헌법재판소가 선고기일을 지정한 것에 대해 "지금의 모든 파국이 결국은 민주당에서 법치, 공정, 상식을 다 깨고 밀어붙인 결과, '자승자박'"이라며 "이재명 사법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없애기 위해서 최대한 빨리 '이재명 대통령을 만들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달려왔기 때문에 공정, 법치, 상식을 다 망가뜨린 것"이라고 말했다.

진행자가 '결과가 나왔을 때 민주당이 받아들일지 의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고 묻자, 전씨는 "제가 한 달 전, '지금 이 상태에서 만약 헌법재판소에서 인용, 파면한다면 전한길은 절대 승복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는 박홍근 민주당 의원이 주장('헌재가 불의한 선고하면 불복·저항 선언하자'고 발언)했던 것과는 조금 다르다"며 "박홍근 의원은 '이유 필요 없고 (승복) 못 하겠다는 것'이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무조건이 아니었고 '헌법재판소의 결과에 승복한다. 단 조건이 있는데, 그 조건은 헌법 정신에 맞춰서 설명해 드리겠다'고 했다"며 '우리 민주주의를 지키는 게 바로 헌법 정신이라면, 항거하는 것은 당연히 헌법 정신에 아주 부합하는 일'이라고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홍근 의원이 이야기하는 것은 그런 설득력이 없다"며 "자기들 주장은 그냥 '무조건 이유 불문하고 그냥 기각한다면 일어나겠다'는 건데, 이거는 반란"이라고 주장했다.

전씨는 또 윤 대통령을 강력하게 지지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비상계엄 나오고 난 뒤 담화문 발표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한다', '반국가 세력을 척결한다'고 했지 않냐"며 "우리 국가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반헌법적인 게 아니다. 그래서 그걸 보고 이분 주장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뒤로도 체포되는 과정, 구치소에서도 그리고 헌법재판소에 재판받으러 오는 과정, 구치소 석방될 때의 모습들을 보면서 국민들이 몰랐던 윤 대통령에 대한 걸 많이 알게 됐다"며 "너무나 꼿꼿하고도 당당한 모습. 진짜 카리스마가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씨는 "윤 대통령이 개헌에 대해서, 임기 단축에 대해서도 말씀을 꺼냈다"며 "(직무 복귀 시) 이른 시일 내에 국회를 해산하고, 개헌을 하고, 그다음에 조기 총선을 해야 한다. 그래서 4년 중임제 개헌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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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탄핵 100% 기각·각하 확신…尹 복귀하면 모든 시스템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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