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사별한 구준엽 극심한 고통에 12㎏ 빠졌다

기사등록 2025/04/05 00:00:0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구준엽이 아내 쉬시위안(서희원)을 떠나보낸 뒤 체중이 12㎏ 줄었을 정도로 큰 슬픔에 빠져 있다.

4일 소후닷컴 등 중화권 매체는 현지 연예계 관계자 전언을 통해 구준엽이 지난달 15일 쉬쉬위안 작별 장례식을 치른 뒤 두문불출 하고 있으며 체중이 12㎏ 가량 빠졌다고 했다.

또 구준엽은 매일 눈물을 보일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도 했다.

구준엽은 쉬쉬위안 동생 쉬시디(서희제) 등 쉬쉬위안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으며 이들이 구준엽을 챙겨주고 있다고 한다.

현지 매체는 "구준엽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쉬시디 가족은 매주 구준엽을 초대해 저녁 식사를 같이 하고 있다"며 "대만에서 구준엽과 함께 있던 친구는 한 명뿐이었다. 구준엽은 가족도 없이 엄청난 고통을 겪었다. 이에 쉬시디 가족이 구준엽을 보살피며 격려하고 있다"고 했다.

구준엽은 현재 쉬시위안을 기리는 동상 제작 작업에 골몰해 있는 거로 알려졌다. 이 동상은 쉬시위안 유골을 매장한 대만 진바오산에 세워지는 거로 전해졌다.

한편 쉬시위안은 대만을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이다. 1994년 동생 쉬시디와 가수로 데뷔했고, 2001년 '꽃보다 남자' 주연을 맡아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구준엽과는 2022년 2월 결혼했다. 구준엽이 1998년 대만에서 클론으로 활동할 당시 약 1년 간 교제한 적이 있었다.

쉬시위안은 지난 2월2일 구준엽과 일본 여행 도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세상을 떠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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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사별한 구준엽 극심한 고통에 12㎏ 빠졌다

기사등록 2025/04/05 00: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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