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오늘 결혼 "열심히 성실히 살겠다"

기사등록 2025/04/06 07:31:51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티아라 효민(36·본명 박선영)이 결혼한다.

효민은 6일 금융업계에서 일하는 남성과 서울에서 결혼식을 연다.

앞서 효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되었다"고 했다.

또 "제 개인적 소식에 관심 가져주고 축하해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팬들께도 고마운 마음 변하지 않겠다는 약속 드린다.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또 성실히 살아가는 박선영이 되겠다"고 말했다.

티아라 멤버가 결혼한 건 효민이 세 번째다.

전 티아라 멤버 소연은 2022년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했다. 지연은 같은 해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고 지난해 이혼했다.

1989년생인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다. 효민은 현재 소속사가 없으며, 티아라 활동 역시 사실상 중단한 상태다. 다만 지난해 10월 마카오에서 티아라 데뷔 15주년 팬미팅 행사에 참석한 적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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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오늘 결혼 "열심히 성실히 살겠다"

기사등록 2025/04/06 07:31: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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