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왼쪽)와 딸 추사랑(오른쪽)이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을 만났다.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2/NISI20250512_0001840388_web.jpg?rnd=20250512214733)
[서울=뉴시스]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왼쪽)와 딸 추사랑(오른쪽)이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을 만났다.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 콘서트에 갔다.
야노 시호는 지난 12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8년 만의 재회"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야노 시호가 추사랑과 지드래곤의 도쿄돔 콘서트를 관람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지드래곤 옆에서 환하게 웃었다. 올해 14살인 추사랑은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야노 시호 못지 않은 비율을 뽐냈다. 지드래곤은 양 손을 펼치며 미소지었다.
지드래곤은 2015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당시 4살이던 추사랑을 만난 바 있다. 여전히 굳건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드래곤과 예쁘게 성장한 추사랑의 재회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이가 커서 지드래곤을 만났네요", "슈퍼맨 때가 엊그제 같아요", '셀럽들의 만남 멋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추사랑은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활약 중이다.
![[서울=뉴시스]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 콘서트에 갔다.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2/NISI20250512_0001840387_web.jpg?rnd=20250512213722)
[서울=뉴시스]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 콘서트에 갔다.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