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고윤정, 눈부신 비주얼…청춘영화 한 장면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아스트로' 멤버인 솔로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탤런트 고윤정이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지난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차은우와 고윤정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 브랜드 모델인 차은우와 고윤정은 서로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우월한 비주얼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랑하며 설렘을 안겼다.

한편 차은우가 육군 군악대에 지원한 사실이 지난 9일 알려졌다. 병무청에 따르면, 육군 군악대는 지난 3~4월 지원 신청을 접수했고 면접은 서울 국립현충원 내 국방부 군악대대에서 진행했다.

합격 여부는 오는 29일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만약 합격하면 7월 입대하게 된다. 

차은우는 지난 3월부터 영화 '퍼스트 라이드'를 찍었다. 이 작품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온 네 친구가 꿈에 그리던 첫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차은우와 함께 강하늘·김영광·강영석·한선화 등이 나온다.

아울러 차은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원더풀스'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

고윤정은 tvN 주말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