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 부부가 둘째 딸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HyunSunPing 현선핑' 캡처) 2025.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3/NISI20250513_0001840436_web.jpg?rnd=20250513034111)
[서울=뉴시스]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 부부가 둘째 딸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HyunSunPing 현선핑' 캡처) 2025.05.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44) 부부가 둘째 딸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HyunSunPing 현선핑'에는 'EP.05 드디어 공개하는 현선핑네 돌잔치. 초호화 돌잔치, 억소리 나는 돌잔치 구경하고 가셔요(워커힐호텔 돌잔치 6시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필립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박현선(40)은 둘째 딸 벨라의 돌잔치를 위해 빌린 5성급 호텔 연회장을 둘러봤다. 약 200석이 마련된 연회장에는 벨라의 돌사진과 포토존, 노란 꽃이 전시돼 있었다. 정성껏 준비된 답례품도 이목을 끌었다.
이필립 가족의 포토타임이 벨라의 돌잔치 첫 순서였다. 사진 촬영이 끝난 후 박현선은 분홍빛 드레스로 갈아입고 등장했다. 이를 본 하객은 "제수씨, 엄마가 아니라 신부 같다"며 박현선의 미모를 극찬했다.
본격적인 돌잔치는 개그맨 김원효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필립 부부는 하객들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김원효는 벨라의 소감을 듣기 위해 마이크를 건넸고, 벨라는 "아! 아!"라고 답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에 이필립은 "우리 벨라, 예쁘죠"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부 순서에서 이필립 가족은 한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벨라의 돌잡이 행사에서 박현선은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다"며 판사봉을, 이필립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며 실을 선택했다.
벨라는 돌잡이에서 돈과 청진기 중 청진기를 집었다. 이에 하객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이후 럭키 드로우와 박현선의 축가가 이어지며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이필립과 박현선은 2020년 10월 결혼했으며, 2022년 2월 아들을, 2024년 4월 딸을 얻었다. 이필립은 2007년 MBC TV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했으며, 이후 '남자이야기'(2009), '시크릿가든'(2010~2011), '신의'(2012)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코스메틱 기업 '카탈리스트' 대표로 활동 중이다. 그의 아버지는 IT기업 STG의 이수동 회장이다.
![[서울=뉴시스]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 부부가 둘째 딸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HyunSunPing 현선핑' 캡처) 2025.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3/NISI20250513_0001840438_web.jpg?rnd=2025051303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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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 부부가 둘째 딸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HyunSunPing 현선핑' 캡처) 2025.05.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