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현빈, 임백천, 장동건. (사진=임백천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9/NISI20250519_0001845452_web.jpg?rnd=20250519085735)
[서울=뉴시스] 현빈, 임백천, 장동건. (사진=임백천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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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현빈과 장동건의 근황이 포착됐다.
방송인 임백천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현빈·장동건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들은 골프장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로 손꼽히는 현빈과 장동건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대한민국 미남들이 한자리에" "정말 멋지십니다"라고 응원했다.
임백천은 KBS 해피FM '임백천의 백 뮤직' DJ로 활동 중이다.
현빈은 차기작으로 디즈니+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를 선택했다. 격동의 1970년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백기태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장건영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현빈을 비롯해 정우성·서은수·원지안·조여정 등이 출연한다.
장동건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열대야'로 인사한다.
도시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 몸을 던진 이들의 가장 뜨거운 24시간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이다. 장동건은 배우 우도환, 혜리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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