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 등 대선 국면 전반 논의…괴물국가 저지 공감대 모색"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비상시국 해법과 개헌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전 국회의장·전 국무총리·전 당 대표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2.31.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2/31/NISI20241231_0020646561_web.jpg?rnd=20241231143408)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비상시국 해법과 개헌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전 국회의장·전 국무총리·전 당 대표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2.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만나 정치 개혁 과제를 논의한다.
새미래민주당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전 대표와 김 위원장이 오늘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만나 개헌 등 대선 국면 전반에 대한 논의와 '괴물국가 저지'라는 공감대 모색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 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을 비판한 뒤 민주당으로부터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한 것과 관련해 전 대표가 위로를 전하는 차원에서 회동이 성사됐다고 새미래민주당은 전했다.
정치권에서는 6·3 대통령선거를 14일 앞두고 회동이 성사된 반큼 '반(反)이재명(반명)' 빅텐트 문제 등을 논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새미래민주당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전 대표와 김 위원장이 오늘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만나 개헌 등 대선 국면 전반에 대한 논의와 '괴물국가 저지'라는 공감대 모색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 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을 비판한 뒤 민주당으로부터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한 것과 관련해 전 대표가 위로를 전하는 차원에서 회동이 성사됐다고 새미래민주당은 전했다.
정치권에서는 6·3 대통령선거를 14일 앞두고 회동이 성사된 반큼 '반(反)이재명(반명)' 빅텐트 문제 등을 논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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