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안영미·신봉선(위), 송은이 (사진=유튜브 캡처) 2025.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1/NISI20250521_0001847982_web.jpg?rnd=20250521111230)
[서울=뉴시스] 안영미·신봉선(위), 송은이 (사진=유튜브 캡처) 2025.05.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이영자와 배우 황동주 커플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개그우먼 송은이는 후배 안영미와 신봉선과 만나 식사를 같이했다.
안영미는 대화 도중 이영자가 언급되자 "요즘 연애하시지 않냐"고 했고, 신봉선은 "진짜 연애하시는거 맞냐"고 물었다.
송은이는 "아 영자언니? 연락하고 지내는 거지 가끔씩"이라며 "근데 뜨겁게 막 연락하고 (이런건 아닌 것 같다), 우린 다 연애해 봤지만"이라고 했다.
이어 "근데 (사람들이) 너무 관심 가지니까 부담스러워하시는 것 같다"고 했다.
신봉선은 "맞다"며 "근데 나는 (영자) 선배님이 그런 거는 어쩔 수 없는 숙명이고, 그렇게라도 연락 주고 받으면 여자로서의 텐션이 달라진다"고 했다.
신봉선이 "저도 요즘에…"라고 말하자, 송은이는 바로 "연애하냐"고 물었다.
신봉선은 "연애는 안 하는데 솔로 남사친들을 만들려고 애쓴다"고 했다.
송은이는 "봉선아. 너 '오만추(오래된 만남 추구)'에 나올 생각 있냐. 나도 (출연)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안영미와 신봉선은 놀라며 "에 선배가요?"라고 했고, 송은이는 "우리 회사에서 제작하는 거니까"라고 했다.
신봉선은 "저는 상대방이 진지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송은이는 "(출연할) 생각이 있는 거네"라고 했다.
신봉선은 "아니 왜냐하면 만날 수 있는 곳이 없다"고 했고, 송은이는 "그래서 '오만추'를 기획한 거였다. 우리가 만날 수 있는 곳이 없어서"라고 했다.
한편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황동주와 이영자는 최종 커플이 됐다.
최근 MBC TV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황동주는 이영자와 관계에 대해 "실례가 될까 봐 두렵다"면서도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 답장만 받아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개그우먼 송은이는 후배 안영미와 신봉선과 만나 식사를 같이했다.
안영미는 대화 도중 이영자가 언급되자 "요즘 연애하시지 않냐"고 했고, 신봉선은 "진짜 연애하시는거 맞냐"고 물었다.
송은이는 "아 영자언니? 연락하고 지내는 거지 가끔씩"이라며 "근데 뜨겁게 막 연락하고 (이런건 아닌 것 같다), 우린 다 연애해 봤지만"이라고 했다.
이어 "근데 (사람들이) 너무 관심 가지니까 부담스러워하시는 것 같다"고 했다.
신봉선은 "맞다"며 "근데 나는 (영자) 선배님이 그런 거는 어쩔 수 없는 숙명이고, 그렇게라도 연락 주고 받으면 여자로서의 텐션이 달라진다"고 했다.
신봉선이 "저도 요즘에…"라고 말하자, 송은이는 바로 "연애하냐"고 물었다.
신봉선은 "연애는 안 하는데 솔로 남사친들을 만들려고 애쓴다"고 했다.
송은이는 "봉선아. 너 '오만추(오래된 만남 추구)'에 나올 생각 있냐. 나도 (출연)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안영미와 신봉선은 놀라며 "에 선배가요?"라고 했고, 송은이는 "우리 회사에서 제작하는 거니까"라고 했다.
신봉선은 "저는 상대방이 진지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송은이는 "(출연할) 생각이 있는 거네"라고 했다.
신봉선은 "아니 왜냐하면 만날 수 있는 곳이 없다"고 했고, 송은이는 "그래서 '오만추'를 기획한 거였다. 우리가 만날 수 있는 곳이 없어서"라고 했다.
한편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황동주와 이영자는 최종 커플이 됐다.
최근 MBC TV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황동주는 이영자와 관계에 대해 "실례가 될까 봐 두렵다"면서도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 답장만 받아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