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1㎏' 최준희 "너무 말랐다고? 난 진짜 만족"

기사등록 2025/05/20 16:46:44

[서울=뉴시스] 최준희가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준희가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준희는 20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과거 영상을 올린 뒤 "이거 너무 말랐다고 댓글 많이 달아주셨는데, 저는 진짜 만족합니다. 건강해요"라고 적었다.

영상 속 최준희는 야구 점퍼에 반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놀라운 각선미도 이목을 끌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으며, 지난 3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몸무게 42.6㎏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했다. 지난 19일에는 몸무게 41.8㎏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올렸다. 최준희의 키는 170㎝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서울=뉴시스] 최준희가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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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 최준희 "너무 말랐다고? 난 진짜 만족"

기사등록 2025/05/20 16:46: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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