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붕어빵 딸과 한강서 영화 관람…귀여운 모녀

기사등록 2025/05/21 09:18:07

[서울=뉴시스] 배우 최지우가 딸과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최지우가 딸과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최지우(50)가 딸과 일상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20일 소셜미디어에 "오~한강공원에 무료 영화 상영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딸과 함께 한강공원 야외 영화 상영장을 찾은 모습이다.

모자와 후드 티셔츠를 입은 최지우는 딸과 나란히 앉아 영화 감상에 집중하고 있다.

유명 배우임에도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섞인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지우는 1994년 MBC TV 드라마 '천국의 나그네'로 데뷔했다.

2002년 KBS 2TV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 스타로 발돋움했다.

최지우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2003~2004) '두번째 스무살'(2015) '뉴노멀(2022)',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 '누구나 비밀은 있다'(2004) '좋아해줘'(2016) 등에서 호연했다.

9세 연하 사업가와 2018년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최지우, 붕어빵 딸과 한강서 영화 관람…귀여운 모녀

기사등록 2025/05/21 09:18:07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