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2/NISI20250522_0001849866_web.jpg?rnd=20250522204031)
[대전=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덕진 기자 = 22일 오후 7시28분께 대전당진고속도로 당진방향 48㎞지점 화흥터널 입구 부근에서 2만2000ℓ 염산을 실은 25t 탱크로리 하부에서 염산이 누출됐다.
충남소방본부와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해당 차량 운전자와 뒤따른던 차량 운전자가 "차 뒤에서 연기가 난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5대와 대원 등 46명을 투입해 방제에 나서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35%염산이라 유해성은 크지 않다. 물로 희석하면 염산이 날아가기 때문에 물을 뿌리며 방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순찰대 관계자는 "현재 현장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며 "탱크로리 하부에 손상이 있어 염산이 누출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충남소방본부와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해당 차량 운전자와 뒤따른던 차량 운전자가 "차 뒤에서 연기가 난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5대와 대원 등 46명을 투입해 방제에 나서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35%염산이라 유해성은 크지 않다. 물로 희석하면 염산이 날아가기 때문에 물을 뿌리며 방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순찰대 관계자는 "현재 현장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며 "탱크로리 하부에 손상이 있어 염산이 누출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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