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억 건물주 강민경, 한남동 자택 공개 '집이야 카페야?'

기사등록 2025/05/25 12:22:09

[서울=뉴시스] 강민경. (사진=유튜브 채널 '걍밍경' 캡처) 2025.05.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민경. (사진=유튜브 채널 '걍밍경' 캡처) 2025.05.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고급스러운 자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최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잘 챙겨먹고 열심히 사는 안정형 34살 브이로그 어떤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자택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강민경은 기상 후 넓은 테라스 창을 열어 날씨를 확인했다. 그는 "비가 계속 오더니 오늘도 구름이 많다. 오늘도 습하다"며 "선선하다가 갑자기 여름이 훅 왔다. 테라스도 제대로 못 썼다"고 말했다.

테라스는 나무로 꾸민 조경과 야외용 테이블 등이 배치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넘어져 있던 화분을 바로세우고, 커피머신으로 직접 내린 에스프레소에 아몬드 우유를 넣어 라떼를 만들어 마시며 일상을 즐겼다.

강민경은 2008년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로 데뷔했다.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사랑과 전쟁' 등의 히트곡을 냈다.

솔로 가수 활동도 병행하며 '사랑해서 그래' '말해봐요' 등의 곡을 발매했다.

강민경은 2020년 쇼핑몰 사업을 시작했으며, 2022년 4월 서울 합정동에 있는 빌딩을 65억원에 매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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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억 건물주 강민경, 한남동 자택 공개 '집이야 카페야?'

기사등록 2025/05/25 12:22: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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