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16세연하 열애설 후…母와 요리대회

기사등록 2025/06/14 00:00:00

이동건과 어머니
이동건과 어머니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동건(45)이 16세 연하 강해림(29)과 열애설 후 가족 요리 대회에 출전한다.

이동건은 15일 오후 9시 방송하는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어머니와 요리 경연대회 도전기를 공개한다. 평소 어머니 요리 실력에 자부심을 느끼고, 수준급 요리 솜씨를 뽐내기 위해 출전을 결심한다. 요리 재료를 공개하자, 현장에선 "맛이 상상이 안 간다" "이탈리아 전통 요리가 떠오른다"며 술렁인다.

모자는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에 도착, 최종 요리 연습에 나선다. 이동건 아버지도 부인과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내려온다. 부부 싸움을 했다며 "매일 요리 연습을 하는 탓에 그걸 먹느라 혼났다"고 털어놓는다. 어머니는 남편 말투를 지적하며 2차 부부 싸움을 벌인다. 순식간에 분위기가 냉랭해지자, 이동건이 진땀을 흘린다.

모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경쟁자들과 심사위원 앞에서 요리를 선보인다. 긴장한 나머지 요리 순서를 헷갈리고, 제한 시간에 쫓겨 실수를 한다.

최근 이동건은 강해림과 서울 강남 일대에서 수차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초 미모의 여성으로만 보도됐으나, 상대는 강해림으로 밝혀졌다. 이동건은 거리에서 강해림 허리와 어깨에 손을 두르거나 손을 잡고 갔다. 주위에도 열애를 숨기지 않았다. 두 사람 소속사 더블유플러스와 앤드마크는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불가하다"고 했으나, 이동건은 지인들에게 "축하해줘서 고맙다" "행복하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이동건, 16세연하 열애설 후…母와 요리대회

기사등록 2025/06/14 00:00: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