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MBC 아나운서 임신 "10월 출산 예정"

기사등록 2025/06/15 11:01:57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김수지 MBC 아나운서가 임신했다.

김 아나운서는 14일 MBC TV 얘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와 임신했다고 하며 "10월 출산 예정이다. 태명은 빅희"라고 했다.

김 아나운서는 2022년 1월 가수 한기주와 결혼했다.

한기주는 김 아나운서에게 "오늘이 18주차냐"며 "입덧 한다고 잘 먹지도 못한다"고 했다.

김 아나운서는 최초 공개하는 거라며 "뉴스 하느라 태교도 못했다. 하지만 제이홉을 만난 게 태교"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엔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함께 출연했다.

김 아나운서는 대통령 선거 방송을 앞두고 리허설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 아나운서는 선배 전종환 아나운서에게 조언받은 뒤 조현용 앵커와 이재은 아나운서 등 동료들과 리허설을 진행했다.

선거 방송 리허설과 보도국 회의를 마친 김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 야외 생방송을 위해 국회의사당으로 갔다.

그는 뉴스 생방송을 도중 발생한 돌발 상황이 연이어 발생했는데도 평정심을 유지하며 멘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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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MBC 아나운서 임신 "10월 출산 예정"

기사등록 2025/06/15 11:01: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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