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가장 긴 하지, 경기남부 오전까지 비에 강풍 분다

기사등록 2025/06/21 05:00:00

최종수정 2025/06/21 08:12:24

[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일 년 중 낮이 가장 긴 하지(夏至)를 이틀 앞둔 19일 전북 완주군 식량과학원을 찾은 도담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하지감자 수확 체험을 하고 있다. 2025.06.19. pmkeul@newsis.com
[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일 년 중 낮이 가장 긴 하지(夏至)를 이틀 앞둔 19일 전북 완주군 식량과학원을 찾은 도담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하지감자 수확 체험을 하고 있다. 2025.06.19.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낮이 가장 긴 절기 하지인 21일 경기남부는 비가 이어진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오전 사이 소강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10~60㎜다.

바람이 순간풍속 55~70㎞/h(15~20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

기온은 평년(최저 16~20도, 최고 26~29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0도 등 19~21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6도 등 24~28도로 예측된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덥겠으니 온열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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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가장 긴 하지, 경기남부 오전까지 비에 강풍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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