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1㎏' 최준희, 너무 말랐네 "살 호로록 빠져버려"

기사등록 2025/06/23 09:14:04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다이어트 보조제를 언급하며 "빡세게 챙겨 먹다보니 살이 호로록 걍 빠져버려서 섭취 몇 주 쉬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검은색 튜브톱과 팬츠 차림으로 거울 앞에 서서 셀카를 찍었다.

한층 마른 몸매와 강하게 드러나는 쇄골·복부 라인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건강 잘 챙기면서 다이어트 하라"고 반응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으며, 지난 3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다. 지난 4일 몸무게 41.9㎏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했다. 최준희의 키는 170㎝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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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 최준희, 너무 말랐네 "살 호로록 빠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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