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강선우 민주당 의원 내정
"국회 인사청문회 성실히 임하겠다"
![[서울=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 대통령실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5.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3/NISI20250623_0020861073_web.jpg?rnd=20250623152327)
[서울=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 대통령실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5.0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이재명 정부 초대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내정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 한 분 한 분의 발을 따뜻하게 감싸는 이재명 정부의 여성가족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국회 인사청문회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는 23일 오후 대통령실 인선 발표 직후 소감을 밝혔다.
강 후보자는 "더 낮은 곳, 더 어려운 곳, 더 아픈 곳으로 제 몸과 마음이 흐르도록 하겠다"며 "사랑하는 국민께 '내일은 나아질거야'라는 희망을 드리고 그 희망을 '정책'이라는 확신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에도 거친 삶을 버텨내고 계신 국민 한 분 한 분의 발을 따뜻하게 감싸는 이재명 정부의 여성가족부가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있을 국회 인사청문회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는 23일 오후 대통령실 인선 발표 직후 소감을 밝혔다.
강 후보자는 "더 낮은 곳, 더 어려운 곳, 더 아픈 곳으로 제 몸과 마음이 흐르도록 하겠다"며 "사랑하는 국민께 '내일은 나아질거야'라는 희망을 드리고 그 희망을 '정책'이라는 확신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에도 거친 삶을 버텨내고 계신 국민 한 분 한 분의 발을 따뜻하게 감싸는 이재명 정부의 여성가족부가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있을 국회 인사청문회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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