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子 윤후, 美명문대 방학 맞아 귀국…훈남 포스

기사등록 2025/06/27 00:00:00

[서울=뉴시스] 윤후(왼쪽), 홍진영. (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후(왼쪽), 홍진영. (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윤민수는 본인 소셜 미디어에 "용돈 두둑이 주는 배터리 이모"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윤후와 가수 홍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윤후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대학교 방학을 맞아 한국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만19세인 윤후는 과거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와 비교해 훌쩍 성장한 모습이다.

훈훈한 외모와 맑은 피부가 이목을 끌었다. 홍진영은 올블랙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우아한 미모,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윤민수는 지난해 7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어요. 궁금하셨죠? 맘껏 자랑하려 해요. 축하해 주세요"라고 적고 윤후의 미국 명문대 진학 소식을 알렸다.

윤후가 진학하게 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이 대학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대학 중 하나로, 연구 중심의 공립 대학교다.

윤민수는 김민지 씨와 2006년 6월 결혼해 그해 11월 윤후를 낳았다. 윤후는 윤민수와 함께 '아빠! 어디가?'(2013~2014)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지난해 5월 윤민수는 김민지 씨와의 이혼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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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子 윤후, 美명문대 방학 맞아 귀국…훈남 포스

기사등록 2025/06/27 00: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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