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넉살, 둘째 딸 아닌 아들…"숨겨놨던 XX 발견"

기사등록 2025/07/02 10:34:41

최종수정 2025/07/02 10:36:34

[서울=뉴시스] 1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도플갱어 넉살 엄마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채널 '기유TV' 캡처) 2025.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도플갱어 넉살 엄마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채널 '기유TV' 캡처) 2025.07.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래퍼 넉살(38·본명 이준영)이 둘째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도플갱어 넉살 엄마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넉살과 임신 중인 아내가 코미디언 강재준·이은형 부부의 집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은형은 넉살 부부에게 아기 옷과 이유식 식기 세트를 선물하며 "딸 나오잖아"라고 말했다.

넉살 아내는 "저희 아들이다"라고 정정했고, 넉살은 "성별이 바뀌었다. 정밀 초음파 보러 갔는데 갑자기 숨겨놨던 XX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은형은 "나 진짜 소름 돋았다. 아들 둘 엄마 된 것 축하해"라며 놀라워했고, 넉살 아내는 "저도 아들 둘이 좋은 것 같아요"라며 웃었다.

다만 "주변에서 딸인 줄 알고 원피스도 선물해주셨는데…"라며 민망함을 드러냈다.

넉살은 6세 연하 비연예인과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으며, 지난 4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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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넉살, 둘째 딸 아닌 아들…"숨겨놨던 XX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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