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민아·온주완…예비남편 응원에 애정 듬뿍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예비신랑 온주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민아는 지난 6일 소셜미디어에 배우 온주완이 뮤지컬 공연하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 올렸다.

영상 속에서 온주완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또 그는 관객을 향해 눈을 맞추는 등 즐겁게 공연하는 모습을 보였다.

온주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민아가 촬영한 영상을 다시 올리기도 했다.

영상에서 나온 공연은 뮤지컬 '마하고니'로 온주완을 비롯해 배우 최재웅·이아름솔 등이 출연했다.

앞서 민아 소속사는 4일 "배우 방민아·온주완이 오랜 인연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와 오는 11월 함께 평생을 그려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방송한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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