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오는 14일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을 앞둔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을 축하하기 위해 김대희·임우일 등이 뭉친다.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캡처) 2025.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8/NISI20250708_0001886950_web.jpg?rnd=20250708094420)
[서울=뉴시스] 오는 14일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을 앞둔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을 축하하기 위해 김대희·임우일 등이 뭉친다.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캡처) 2025.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김대희·임우일이 강원도 동해에 있는 김지민 본가를 습격한다.
오는 14일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을 앞둔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을 축하하기 위해 김대희·임우일 등이 뭉친다.
임우일은 시작부터 "함 사세요"라고 외치며 등장한다. 그는 "집 앞에 가는 순간 사채업자로 바뀝니다"라고 말한다.
김대희는 마른 오징어를 가면처럼 얼굴에 쓰고 나타나 웃음을 자아낸다.
김준호는 코미디언 동료에게 둘러싸여 함값을 두고 옥신각신 한다.
임우일은 당황한 채 서있는 김준호에게 "우리가 일로 만난 게 아니지 않냐. 돈 벌러 온 것도 아니다"라고 한다.
이에 김준호는 "가수 분을 초대했다"라며 준비한 히든카드를 꺼낸다.
김준호·김지민은 오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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