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사진=이재명 대통령 공식 유튜브 갈무리)](https://img1.newsis.com/2025/07/15/NISI20250715_0001893261_web.jpg?rnd=20250715134746)
[뉴시스] (사진=이재명 대통령 공식 유튜브 갈무리)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함께 키우는 반려견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3년 전 이 대통령이 강아지와 노는 유튜브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이 대통령은 반려견을 키우지 않았는데, 최근 결혼한 장남 부부의 반려견 '바비'를 관저에서 돌보고 있다고 전해졌다. 견종은 말티즈와 푸들의 교배종인 '말티푸'다.
15일 온라인상에서는 3년 전 이 대통령의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그 ㄴ의 반격'이라는 제목의 숏폼 영상이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에는 바비와 닮은 강아지와 이 대통령이 침대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 담겼다.
민트색 잠옷을 입은 이 대통령은 강아지와 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대통령의 장난에 반응한 강아지가 약이 올라 "왕!"하고 짖자, 이 대통령은 재미있다는 듯 웃는다. 이에 김혜경 여사는 "물렸어? 왜 약 올려~"라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그동안 이 대통령은 반려견을 키우지 않았는데, 최근 결혼한 장남 부부의 반려견 '바비'를 관저에서 돌보고 있다고 전해졌다. 견종은 말티즈와 푸들의 교배종인 '말티푸'다.
15일 온라인상에서는 3년 전 이 대통령의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그 ㄴ의 반격'이라는 제목의 숏폼 영상이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에는 바비와 닮은 강아지와 이 대통령이 침대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 담겼다.
민트색 잠옷을 입은 이 대통령은 강아지와 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대통령의 장난에 반응한 강아지가 약이 올라 "왕!"하고 짖자, 이 대통령은 재미있다는 듯 웃는다. 이에 김혜경 여사는 "물렸어? 왜 약 올려~"라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반려견 '바비'와 함께하는 모습을 14일 SNS에 공개했다.이 대통령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우러져 조화롭게 공존하고, 서로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동물복지 선진국 대한민국을 그려봅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5.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4/NISI20250714_0020888774_web.jpg?rnd=20250714170837)
[서울=뉴시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반려견 '바비'와 함께하는 모습을 14일 SNS에 공개했다.이 대통령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우러져 조화롭게 공존하고, 서로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동물복지 선진국 대한민국을 그려봅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5.07.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저희 가족의 일원인 '바비'를 소개한다"며 퍼스트도그 바비와 함께 찍은 사진 4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비는 이 대통령과 같은 의자에 앉아 인형을 물고 있거나 야외에서 핸드폰을 보고 있는 이 대통령 품에 안겨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이 대통령은 "바비가 아내에게만 자꾸 간다"며 "사실 오늘 아침에도 바비 때문에 아내와 살짝 갈등이 있었다"는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반려 인구 1500만 시대, 우리 국민 네 명 중 한 명 이상이 반려동물과 살고 있다"며 "존재만으로도 소소한 행복과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바비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수많은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개된 사진 속 바비는 이 대통령과 같은 의자에 앉아 인형을 물고 있거나 야외에서 핸드폰을 보고 있는 이 대통령 품에 안겨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이 대통령은 "바비가 아내에게만 자꾸 간다"며 "사실 오늘 아침에도 바비 때문에 아내와 살짝 갈등이 있었다"는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반려 인구 1500만 시대, 우리 국민 네 명 중 한 명 이상이 반려동물과 살고 있다"며 "존재만으로도 소소한 행복과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바비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수많은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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