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미국 해군성 존 필린 장관(오른쪽 첫 번째)과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유콘’함 정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한화오션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01/NISI20250501_0001832801_web.jpg?rnd=20250501101928)
[서울=뉴시스]미국 해군성 존 필린 장관(오른쪽 첫 번째)과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유콘’함 정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한화오션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관세 협상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했다.
한국 정부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위해 조선업 부흥 지원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부회장은 그룹 조선사를 통해 이 계획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오션은 미국 해군 함정 유지보수(MRO) 사업을 3차례 수주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이 원하는 해군력 증강을 한국 조선사가 지원할 수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한화오션과 함께 미국의 한화필리십야드(필리조선소)를 인수하기도 했다. 한화해운이 발주한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을 한화오션과 한화필리십야드가 공동 건조하며 협력 강화를 추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재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했다.
한국 정부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위해 조선업 부흥 지원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부회장은 그룹 조선사를 통해 이 계획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오션은 미국 해군 함정 유지보수(MRO) 사업을 3차례 수주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이 원하는 해군력 증강을 한국 조선사가 지원할 수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한화오션과 함께 미국의 한화필리십야드(필리조선소)를 인수하기도 했다. 한화해운이 발주한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을 한화오션과 한화필리십야드가 공동 건조하며 협력 강화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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