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노을이 카페 운영 중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노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9/NISI20250729_0001905849_web.jpg?rnd=20250729170615)
[서울=뉴시스]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노을이 카페 운영 중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노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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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노을(36)이 카페 운영 중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노을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진짜 진상들은 본인이 진상인지 모른다"며 한 리뷰를 캡처해 올렸다.
해당 리뷰는 "1리터라고 팔면서 얼음 빼면 500g 사라진다고 답변 들었는데 그럴거면 수박 500㎖ 주스라고 팔았어야지 1리터라고 팔면 사기 아닌가요?"라며 음료 양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며 별점 2점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노을은 "아이스 음료에서 얼음 빼달라고 해놓고 양 적다고 환불해달라고 난리"라며 "양이 적어 보이는 게 싫었으면 얼음 빼 달라고 하지 말던가"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웃는 사람이 1류라지만 나 1류 안 할래"라며 "미쳐버리겠다 휴"라고 토로했다.
노을은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해 '에이(A)' '투 미…(To me…)' '스위트 드림(Sweet Dream)' '블랙 스완(Black swan)'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2023년 5월 지인과 공동으로 카페를 오픈하며 자영업자로 제2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노을은 지난 4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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